발주 누락과 중복 구매를 줄이는 업무 흐름
주문별 자재 소요량과 가용재고, 진행 중인 구매를 함께 확인해 발주 요청을 정리하는 방법. 계산 예시와 승인·변경 절차를 설명합니다.
핵심 정리
- 필요한 자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고와 제때 들어올 구매분을 반영해 추가 구매량을 검토합니다.
- 구매 요청·승인·발주·입고를 연결해 누가 어디까지 처리했는지 확인합니다.
- 주문이나 BOM 변경 시 관련 요청을 다시 검토하고 발주 확정은 담당자가 승인합니다.
생산에 필요한 자재를 엑셀로 계산해 구매 담당자에게 보냅니다. 며칠 뒤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다시 요청했는데, 이미 다른 직원이 발주한 자재였습니다. 메신저에서 요청을 확인하고도 실제 발주를 빠뜨릴 수 있습니다.
이 업무는 필요량 계산과 구매 진행 상태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구매 담당자가 부족 수량을 다시 계산하고 요청자를 찾아 묻는 일을 줄이고, 아직 처리하지 않은 요청과 이미 진행 중인 발주를 구분하도록 만듭니다.
아래 수량과 절차는 설명을 위한 가상 예시입니다. 실제 구매량은 자재별 단위, 재고 배정과 입고 시점 등 회사의 기준에 맞춰 계산합니다.
필요한 수량과 새로 사야 할 수량을 구분합니다
제품별 구성 자재와 수량을 정리한 목록을 BOM이라고 합니다. 이 목록에서 제품 하나에 센서 하나가 필요하다면 제품 100개의 센서 소요량은 100개입니다. 새로 구매할 수량은 사용 가능한 재고와 입고 예정분을 확인해 계산합니다.
현재고 80개 중 다른 주문에 배정한 수량이 30개, 검사 보류 수량이 10개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배정한 30개와 보류한 10개가 겹치지 않으면 이번 주문에 사용할 재고는 40개입니다. 여기에 필요일 전에 입고할 20개가 있고 다른 주문에 배정하지 않았다면, 추가 확보가 필요한 수량은 40개가 됩니다.
- 타 주문 배정
- 30개
- 검사 보류
- 10개
- 사용 가능
- 40개
- 사용 가능 재고
- 40개
- 입고 예정
- 20개
- 추가 확보 필요
- 40개
검사 보류 재고를 배정 수량에도 포함하는 회사라면 위처럼 두 번 빼면 안 됩니다. 재고 상태가 겹치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반대로 입고 예정 20개가 필요일 이후에 들어온다면 수량이 있다는 이유로 이번 주문의 부족을 해소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자재를 요청한 뒤 어디까지 처리했는지 보이게 합니다
구매 요청 목록에는 요청 수량만 넣지 않고 관련 주문, 필요일, 요청자와 상태를 연결합니다. 승인한 요청을 발주로 넘기면 그 연결을 유지합니다.
| 단계 | 실무자가 확인할 것 | 줄일 수 있는 확인 작업 |
|---|---|---|
| 요청 | 어떤 주문에 언제 필요한지 | 요청자를 찾아 용도 묻기 |
| 승인 | 수량·예산·대체 가능 여부 | 흩어진 승인 메시지 찾기 |
| 발주 | 공급사·발주량·확인 납기 | 이미 발주했는지 다시 묻기 |
| 입고 | 입고량·잔량·검사 상태 | 엑셀 여러 개를 대조하기 |
단계 이름은 회사의 실제 절차에 맞춰 정합니다. 메신저로 ‘확인했습니다’라고 답한 상태와 발주 완료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분 발주·부분 입고가 있다면 남은 요청량도 계속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같은 자재의 요청을 모아 검토합니다
서로 다른 주문에서 같은 센서가 필요하면 구매 담당자가 요청을 모아 발주할 수 있습니다. 이때 공급사 발주 한 건과 원래 요청 여러 건의 연결을 남깁니다. 어느 주문에 얼마를 배정했는지 알아야 이후 수량이나 일정이 바뀌었을 때 영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직원이 동시에 같은 부족분을 보고 요청하는 상황도 생각해야 합니다. 이미 승인한 요청이나 열린 발주를 구매 검토에 어떻게 반영할지 기준을 정합니다. 같은 수량을 재고·구매 요청·발주에서 각각 중복 차감하지 않도록 단계 간 연결이 필요합니다.
무조건 동일 품목의 새 요청을 막는 방식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른 주문이나 추가 수요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련 수요와 진행 중인 구매를 보여주고 중복인지 담당자가 판단하도록 하거나, 명확히 정의한 중복만 차단합니다.
주문과 BOM 변경을 구매 검토에 연결합니다
주문 수량이 줄거나 BOM에서 자재를 바꾸면 기존 구매 요청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아직 승인 전이라면 수정할 수 있지만, 이미 발주했거나 입고했다면 취소·전용·보관 등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시스템은 변경에 영향을 받는 요청과 발주를 찾아 보여주는 범위를 갖출 수 있습니다. 공급사에 보낸 발주를 아무 확인 없이 취소하거나, 입고된 자재를 기록에서 지우지는 않습니다. 단계별로 허용할 변경과 승인 절차를 정합니다.
첫 검수에서는 누락과 중복 상황을 직접 만듭니다
정상적인 필요량 계산과 함께 요청 재처리, 두 주문의 동일 재고 배정, 필요일 이후 입고도 시험합니다. 부분 발주·취소·반품처럼 실제로 발생하는 예외도 포함합니다.
고객은 제품 구성표, 품목 코드·단위, 재고 상태와 현재 구매 절차를 준비합니다. 앞선시스템즈는 소요량과 부족 수량의 기준, 요청·발주 연결과 승인 화면을 설계합니다. 재고 기록이 실제와 크게 다르면 데이터 점검을 첫 범위에 넣어야 합니다.
효과는 중복 구매 요청, 발주 누락, 부족 수량 재계산 시간과 요청 상태 문의 횟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이 제안한 수량을 담당자가 수정한 이유도 모으면 다음 개선 지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재고와 BOM만 있으면 자동 발주할 수 있나요?
필요일, 구매 단위, 최소 발주량, 공급사 조건과 승인 규칙도 확인해야 합니다. 먼저 구매량을 제안하고 담당자가 확정하는 범위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자동 발송은 별도의 권한과 검수 조건을 정해야 합니다.
이미 ERP에서 구매를 관리해도 의미가 있나요?
현재 ERP에서 부족 수량과 요청·발주 연결을 충분히 관리한다면 해당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RP 밖에서 계산하거나 전달하는 일이 남아 있다면 그 부분의 연결 가능성을 검토합니다.
프로젝트 상담에 자재 부족을 확인하고 발주하기까지의 순서를 알려주세요. 계산과 전달 중 어디에서 누락이 생기는지부터 살펴봅니다.